오랜만에 티월드에 참가했습니다. 이번에는 중국 친구 여섯 명을 데리고 갔습니다.

차예사 자격증이 있는 두 명의 미인과 함께 했습니다. 왼쪽은 오배배, 오른쪽은 부가문 소저입니다.

오배배 소저의 인기가 상당했습니다. 이 친구가 차를 우리면 차가 좋다 나쁘다는 평이 없습니다. 그냥 다 좋은 거지요.

차를 정말 잘 우립니다.

같이 참가한 복익원의 진소군 사장입니다. 복정 출신의 젊은 기업가입니다.

복안 출신의 추씨 자매입니다. 복익원에서 초청했습니다. 자매가 각기 자기의 찻집을 운영하는 사업가들입니다.

경덕진 준덕자기의 가준 사장과 재중교포 최여사님입니다. 이번에 성과가 좀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참가하겠다는 얘길 하더군요.

현장 판매가 많이 됐습니다.

세 개의 부스를 세 회사가 하나씩 운영했습니다. 저희 수미상사 부스에서는 차 판매를 위주로 하지 않고 보이차 주문제작을 주로 홍보했습니다. 진피차를 갖고 나갔더니 이게 꽤 판매되었습니다.

기념촬영. 중국에서 온 두 팀의 성과가 꽤 있었다고 말하니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