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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포랑백차(357g*2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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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사항
      백차, 1편(357g), 1통(7편) 구성

      처음으로 제작해 본 백차입니다. 예상했던 대로 아주 훌륭한 차품이 나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백차는 대개 복건성 복정과 정화에서 나는 것이 유명합니다. 최근에 백차가 전국적으로 유행하다보니 차가 나는 곳에서는 백차를 만들어보는 시도를 해보기도 합니다. 포랑산에서 나는 고급원료는 대개 보이차를 만들지만, 지금 소개하는 것처럼 독특한 백차를 만들어서 세상에 내놓기도 합니다. 차업계가 매년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고, 신품종을 개발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진취성의 발로이기도 합니다. 여하간 이런 새로운 것을 만나는 것은 차인의 큰 즐거움입니다.



       

      암해고법차창에서 압병했습니다. 긴압과 포장은 암해고법차창이 최고입니다.



       


       

      외포장지를 열면 다시 한 겹의 얇은 면지로 싸놓았는데, 이렇게 하면 향도 잘 보존되고 고급진 느낌이 납니다.



       


       

      병면이 화려한 천연색입니다.



       

      복건성의 차나무잎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입니다. 거칠어 보이기도 하고 뭔가 박력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8.3g을 우려봅니다. 보이차라면 10g 정도를 우렸겠으나 백차는 대개 함수율이 낮기 때문에 같은 조건이라면 투차량을 조금 적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9시방향으로부터 시계방향으로 제 8포까지의 탕색변화입니다.


      백차 특유의 향이 납니다. 복건성의 백차와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복정 백차는 백차 특유의 향이 진한데, 이 차는 상대적으로 연한 느낌의 향입니다. 맛을 보면 포랑산 차의 차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이차와 백차의 중간 정도 느낌이 나는데, 이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후발효의 효과가 어떻게 나타날지 자못 궁금해지는 차입니다. 차탕은 맑고 단맛이 많으며 내포성도 아주 좋습니다. 진한 맛과 높은 점성도, 강한 내포성 등 양질의 포랑산 보이차의 특징을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백차 특유의 달달한 향과 맛도 갖추고 있어서 매력적입니다.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는 의도로 이런 차를 만든 것입니다.



       


       


       

      엽저도 아주 탐스럽습니다. 사진으로는 거칠고 딱딱해보이지만 손으로 직접 만져보면 부드럽고 탄력이 많습니다.



       

      통 단위로 구입하시면 이렇게 들기 좋게 손잡이까지 달려 있는 1통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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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jymjs
      2020/07/22
      8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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