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흠기라고 하기에는 보이차에 일천한 지식이고 그냥 내멋대로 내맘대로 마신 후기를 올릴까 합니다.

김선생님의 도움도 많이 받았고, 다회에서 좋은차도 많이 접하게 되어 따로 뭘 보답하기도 그렇고 해서 마신 후기를 올리려던 차에 좀 더 신경쓰게 되었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하시면서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07년 교목왕  설명은 김선생님께서 제품소개에 워낙 설명을 잘 해주셨고 전 제가 마신 소감을 몇자 적을까 합니다.

보이차를 공부한다는 것도 우습고 워낙 다양한 제품들이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어서 나름 가격대비 좋은 차를 구할까 하는 맘에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귀동냥을 하고 있습니다. 싸고 좋은 제품....누구나 바라는 바이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제품은 없었습니다.

가격대비 좋은차는 노력한 만큼 만날 수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2007년 맹고에서 출시된 교목왕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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